MBN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 중 황영웅이 여러 논란을 낳고 있는데요. 최근 여러 논란들이 많았지만 불타는 트롯맨은 황영웅을 하자 시키지 않고 결증 전 방송을 그대로 내보냈습니다.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한 황영웅은 상금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출연 논란에 그치지 않고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경연 스케줄에도 황영웅 출연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영웅 프로필
1994년생인 황영웅은 경상남도 울산시 출신입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하청업체에서 6년여간 일하다 그만두고 불타는 트롯맨을 참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영웅의 군대 전역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폭로글이 등장하며 포병부대에서 복무하다 일병제대를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뜨거운 논쟁
상해 전과 논란이 알려지자 불타는 트롯맨 시청자들은 "어쩔 수 없이 하차해야 한다"와 "과거일 뿐이니 용서해 줘야 한다"라는 입장으로 나뉘어 뜨거운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가 황영웅의 과거 논란 영상을 올리면서 황영웅의 과거가 드러났는데요. 동창생들에게 폭력을 가해 상해진단을 입혀 전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폭로글들
동창생 폭행에 이어 군대시절 폭로글이 새롭게 등장했는데요. 황영웅이 포병부대에서 일병제대를 했으며, 군복무 중 후임들을 심하게 괴롭혔다는 주장까지 등장했습니다. 이 사실을 언급한 작성자는 자신의 포병 부대 군생활을 확인할 수 있는 휴가증까지 올려 자신이 쓴 글이 사실임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황영웅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다수의 여성이 황영웅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폭로했는데요. 현장체포로 경찰에 연행당하기까지 했으며 협박을 당하기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차와 사과
결국 황영웅측에서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 무대를 앞두고 프로그램 하차를 알렸습니다. 황영웅은 어린 시절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반성하고, 자신으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전했는데요. 사실이 아닌 부분들에 대해서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꼭 바로 잡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4월 29일~30일 서울 KSPO DOME에서 진행되는 서울 공연 티켓은 1차 판매분은 1차 매진되었고 잔여추가석을 오픈했으며 1차 판매분 중 취소표가 함께 풀린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황영웅 리스크'가 '불타는 트롯맨'의 실질적인 흥행 성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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