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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의 얼굴 부상이 화제였는데요. 6일 오전 패션쇼 참석으로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는 제니의 얼굴이 공개 됐는데요. 눈 밑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에 팬들이 많이 걱정하고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제니는 팬들티 놀랄까봐 먼저 알린다며 팬 커뮤니티를 통해 운동을 하다 넘어져서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눈 밑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에도 꿋꿋하게 일정을 소화해 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니는 "빨리 나아서 블링크 걱정 안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좀 하고 다닐 거 같아요. (중략) 좋은 공연 보여줘야 되는데 이런 모습 미안합니다. 여러분. 얼른 나을 테니 걱정은 말고 곧 만나요." 라고 팬들에게 걱정 하지 않다고 된다고 말했습니다.
얼굴 부상을 꼼꼼 숨겨서 팬들이 더 걱정하고 궁금해 했던것 같은데, 공항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채 상처 부위를 가리고 등장했지만 "팬들을 오랜만에 봐서 신나서 그랬다"는 제니는 상처 부위를 그대로 팬들에게 보여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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