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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고스터 닥터' 이후 1년 7개월 만에 주말드라마로 복귀합니다.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주인공 '이효심'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뿐인 내편' 이후 5년 만에 복귀하는 KBS2 주말드라마이기도 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현재 방영중인 '진짜가 나타났다' 후속작으로 2023년 9월 16일 방송예정이며 총 50부작입니다. 착한 효심의 등골만 빼먹는 가족들로부터 독립해 효심이가 자신만의 삶을 찾은 이야기입니다.
유이, 하준, 채시라, 심지호, 정보석이 출연합니다.
연출은 '태종 이방원' 의 김형일 PD가 ' 맡고, 조정선작가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이후로 4년 만에 집필을 맡았으며 이번 작품이 5번째 KBS2 주말드라마입니다.
유이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김도란 역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하나뿐인 내편'은 전국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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