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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득남한 지 6개월 만에 배우 장미인애가 오는 4월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습니다. 비연예인인 배우자를 배려해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장미인애의 남편의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장미인해는 지난해 5월 혼전임신을 자신의 인스타에 직접 알렸으며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이상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는데요. 5개월 뒤 10월에 갓 태어난 아들 사진을 올리며 출산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장미인애는 SNS로 활발하게 소통하며 근황을 공개해 왔습니다.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 4'로 데뷔했으며 이후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6년 '동네변호사 조들호 2'를 마지막으로 연기활동을 쉬고 있습니다.
<장미인애 프로필>
1984년 5월 28일 출생
172cm , 48kg
논스톱4로 2003년 데뷔
숭의여자대학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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