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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 전두환 손자 전우원

by 727정보통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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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전두환의 차남 전재용의 아들 전우원의 폭로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출처모를 검은 돈을 사용해 삶을 영위하고 있고 곧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여 법의 심판으로부터 도망가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법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SNS에서 밝혔는데요. '예수그리스도'라는 유튜브 채널에도 여러개의 동영상이 공개되었네요.

 

1996년 1월 23일 출생한 전우원씨는 미국 시민권자로 뉴욕주립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목사가 되기 위해 백석대학 신학대학원 재학중이라고 밝힌 전우원씨는 본인의 가족 친척들의 행각을 상세히 폭로하고 있습니다. 출처가 불명확한 검은 돈을 이용하여 살고 있는 자신의 아버지 전재용씨는 곧 미국 시민권을 신청하여 법의 심판으로부터 도망갈 계획을 갖고 있다며회개하지 않으면 가족구성원 모두 지옥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말에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모자이크 없이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부터 자신의 신분증 까지 공개하였는데요. 전우원씨는 가족이 벌이는 사기행각때문에 고통받았고 고통에 벗어나기 위해 극단적인 시도까지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버지 전재용씨는 아들 전우원씨가 많이 아픈 상태라고 주장했는데요. 전우원씨는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자살기도로 병원에 실려갔을때도 전화한통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 전재용씨도 같은 정신과 약을 복용한다고 하네요.

 

전재용씨는 세번의 결혼으로 2남 2녀를 두고 있는데요. 전우원씨에 따르면 아버지 전재용씨의 외도로 자신의 어머니가 병들었고 암투병으로 여러번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전두환씨는 법원에서 추징금 2205억원을 확정 받은 바 있는데요. 통장 잔고가 29만원이 전부라며 결국 추징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전우원씨는 할아버지 고전두환 대통령은 지금 지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며 회개하지 않으면 모두 그리로 갈 것이라고 말하며 할머니 이순자여사에 대해서도 반성하고 회개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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