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1 김갑수 박은빈 저격 막말 논란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우 박은빈의 수상소감을 공개비판한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연기한 배우 박은빈은 연기의 폭을 넓히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최고 시청률이 17.5%를 찍었다. '더 글로리'의 인기가 엄청났지만 대상으로 호명된 배우는 박은빈이었다. 박은빈 북받쳐 올라 눈물을 보이면서도 똑 부러진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가 세상이 달라지는 데 한몫을 하겠다라는 그런 거창한 꿈은 없었지만 이 작품을 하면서 적어도 이전보다 친절한 마음을 품게 할 수 있기를, 또 전보다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들을 다름으로 인식하지 않고 다채로움으로 인식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연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 2023. 5. 5. 이전 1 다음